시원하게 아기 덮어주려고 샀는데 생각보다는 사이즈가 많이 작네요.
혹시 유모차 블랭킷으로 사용하려면 인견 자체가 미끄러워서 자꾸 바닥에 떨어지니 다른 상품이 더 나을 것 같구요.
여름에 집에서 가볍게 덮어주는 용도로 사용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아쉬웠던건 상품 상세컷에 데코뷰 검은 라벨은 실제 받은 상품엔 뒷면에 숨어있었습니다.
처음에 교환해주신다고 했는데 당시 만들어진 제품이 모두 똑같아서 교환이 안되고 반품밖에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사용하기로 했고 상품 상세페이지에 이런 사항에 대해 공지를 하신다 했는데 라벨이 상세컷과 다르다거나 그런 안내가 아직까지 없네요.
여기저기서 데코뷰 광고도 많이 보이고 상품도 많이 보이던데 사소한 부분일지 모르지만 좋게 생각되지 않네요.
라벨 하나도 디자인으로 크게 보는 저로서는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