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이불로 딱이네요.
저희가족은 30대 신혼부부+고양이 한 분 입니다.ㅋㅋㅋ
신랑1, 제꺼 1 슈퍼싱글사이즈로 두 개 사서 잘 쓰고있어요.

인견이불이랑 놓구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요.
저처럼 시원하구, 또 인견의 가슬한(거친) 느낌 보다는
부드러운 촉감 좋아하시는 분들 쓰시면 좋겠어요.

처음 받아보구선 홑겹 인견보다는 두꺼워서 걱정했는데,
이 와플 무늬가 살에 닿는 부분은 줄여줘서 시원하면서도 포근합니다.
인견처럼 차가운?시원한 느낌보단 정말 부드러워요.
부드러운 이불 아니면 못 덮으시는 분들..
(저희집은.. ㅠㅠ 고양이가 그래요..) 추천합니다

사진은 전체적 분위기랑 크기보시라구 펼쳐놓구 한 장,
(사이즈가 저희집 킹매트리스 사이즈랑 같네요. 큼지막해서 좋아요..)
상세컷(보들 보들 와플 보이시나요?)
두께(생각하시는 그 홑겹보단 확실히 두꺼워요),
그리구 얼마나 부드러운지 보시라구 저희 고양이가 덮고 자는 걸 올립니다.
(자고 있을 때 덮어줘도 안 깰 만큼 부드럽네요 ㅎㅎ)

저희는 후회없이 잘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