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방이 겨울에 해가 짧게 들어 냉기가 도는것 같아 구매했어요.사진으론 천이 도톰까진 아니어도 약간 튼튼한 천이라고 생각했는데 텐트 자체만 보면 여느 인터넷 사이트의 싸구려 텐트 느낌이어서 실망했어요ㅠㅠ원터치라 펼때는 좋았는데 오자마자 한번 세탁하고 끼는데 힘센편인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폴대 접을때 도저히 안돼서 신랑시켰네요.실밥도 무지하게 많이 붙어있어요.솔직히 세일된 가격도 비싼느낌.. 온습도계로 내부 외부 비교도 해봤는데 온도차이도 1도미만이네요..마카롱 가랜더도 추가 구매했는데 그거라도 달아서 인테리어느낌이라도 살지. 안샀으면 텐트자체론 힘도없고 구닥다리느낌.. 그래도 아기가 텐트공간을 색다른 놀이공간으로 매우 좋아해요. 그걸로 만족하렵니다~ 사은품 초코렛은 잘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