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방 한 켠에 이동식 트롤리를 놓으려고 검색도 많이 해보고 코로나가 추춤하던 시기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여러 브랜드를 봤었습니다. 거의다 비슷한 디자인이라 색상만 골라야겠다고 생각히고 있었습니다.이거다 싶은 모델이 없었어요.인테리어카페에서 데코뷰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양치세트를 구매하려고 검색하던 중 이것을 발견했습니다. 흔하지 않은 색상에 부드럽고 예쁘기까지 했습니다. 구매하고 배송받기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받고 조립하는 순간!!! 불량발견!!! 즉시 교환처리해 주셨고 며칠 후 다시 받아서 조립했습니다. 너무 예뻤습니다.한 가지 아쉬운점은 불량부분이 왜 생기는지 알겠더라는......우드 손잡이 아래 철제 부분 용접이 너무 조금만 되어 있어서 트롤리를 이방 저방 끌고 다니다가 금방 접합부분이 떨어지겠더리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손잡이를 잡고 끌고 다니지 말고 웬만하면 제자리에 두고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우드 손잡이 아래 철제 연결부분만 보완 생산하면 좋을 듯 합니다.제품은 너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