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사온지 10개월. 블라인드랑 거실커튼은 다 했는데 딸아이방은 예쁜 커튼을 달아 주고싶어 따로 더 알아보고 한다고 여기저기 찾다 데코뷰 토끼커튼을 보고 한눈에 반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좀더 고민하면서 다른제품을찾다 눈에 차는 제품도없고 그러다 그냥저냥 지내다 보니 어느덧 11월 날씨가 점점 추워져 방안에 바람이 살랑 들어오니 안되겠다 싶어 고민고민 끝에 그냥 질렀습니다.처음에 보고 가격때문에 망설이기도했고 토끼커튼이 너무 얇아 비침도 너무 있어서 이만큼 가격을 들여서 하나마나 일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고민되었던 부분이 커서 이제꺼 미루웠던 이유가 큰데 한달전에 데코뷰에 들어와서 다시보니 화이트쉬폰과 셋트로 구성이 새로 생겨있더군요~처도 처음에봤을때 비침이 심하니 화이트 쉬폰넣어서 두개를 때로 구매까 생각 했지만 가격이.....하지만 또 그만큼 맘에드는 제품을 찾기가 힘드니 그냥 질렀죠..하지만 받고 집에 커튼을 달고보니 예쁘긴 합니다~딸아이도 너무 좋아했구요~방이 더 화사해지고 아기자기 소녀소녀해졌네요~컨튼은 너무 예쁘지만..여전히 가격은 좀 쎄다고 생각이 드네요~^^;;비침은 토끼만 하면 정말 많은 비침이 있어요~저희 아이 방은 확장응 하지 않아 베란다에 옷장과 서랍장이 있어 전 어느정도 가림을 원했기에 화이트쉬폰과 토끼둘다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주문하도 직원분과 전화로 화아트 쉬폰 비침이 어느 정도이냐고 물어보니 직원분의 애매한답변..여자블라우스정도의 비침이라고만 계속말씀하셨는데...여자 불라우스비침이 천차만별이라...ㅋㅋ그래서 참고하시라고 비침사진 첨부해봅니다~구매하실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