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잘 안남기는데 왜이렇게 만든지 실망스러워서 적어요. 걱정했던 밑창고무 소음부분은 크게 거슬리지않아요. 그렇게 쩍쩍대진 않습니다. 근데 발등 부분을 왜이렇게 작게 만든건지 신발 신으면 엄지발가락 정도만 덮은 느낌입니다. 보통 실내 슬리퍼를 끝까지 밀어넣어서 신지않잖아요. 적당히 발 집어넣고 신는데 그렇게 신으면 발가락만 겨우 덮는 느낌이라 걸을때도 벗겨질거같고 앉아서 꼼질거려도 금방 벗겨질거같아요. 발등 제일 위쪽으로가는 사선 라인을 너무 급격하게만든 느낌이네요. 자꾸벗겨질거같고 불편합니다. 실내화는 데코뷰라 생각했는데...재질도 좋고 디자인도 좋은데... 사전에 미리 만들어보고 신어보지않으셨나요?.. 225에서 230 발사이즈입니다. 발이 큰편이 아닌데도 불안불안하네요ㅠ 편하게 신었을때 실내화 발등라인이 어디까지오는지 참고할만한 사진입니다ㅠ 갠적으로 리뉴얼 되었음 좋겠어요. 쿠션감 재질감 디자인 나머지는 완벽합니다...한가지 단점이 너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