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 갔다가 커텐이 너무 예쁘길래 물어봤더니 데코뷰 밀크쉬폰이라고 알려주었어요... 구축에 살고 계시는 부모님 댁에 먼저 주문해드리고 저희집에도 주문했어요. 그리고 집 분위기가 무척 화사해졌답니다. 제가 물건 사는데 무척 꼼꼼한 편이라... 많은 곳을 비교해봤지만 이번 구매는 정말 만족스러워요. 남편도 아침에 커텐에 비친 빛을보고 집이 고급 호텔 같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비침도 적고 쉬폰 느낌도 저렴해보이지 않고 고급스러 보입니다. 서재와 알파룸 작은창에도 블라인드 대신 밀크쉬폰으로 바꿀 예정이에요. 온라인으로 구매했지만 믿을만한 곳을 찾은것 같아서 패브릭쪽은 계속 데코뷰를 이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