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열이 엄청 많아서 쿨매트 찾아보다가 저렴한 구성이라 한번 사봤어요ㅎㅎ 기능때문에 샀는데 디자인이 너무예뻐요! 도**노 베이지 범퍼침대랑 찰떡이네요~ 침구에 무늬있는 디자인은 극혐하는데 요건 좀 예뻐보여서 시원한 느낌도 낼겸 돌핀프렌즈로 사봤는데 튀지도 않고 은은한 색이라 너무 만족해요! 아기도 만지작만지작 거리면서 구경하구요ㅎㅎ 그리고 기존에 쓰던 쿨매트는 약간 스펀지같은?느낌이랄까 쿠션감은 있지만 너무 두꺼워서 아기 얼굴에 다 자국도 남고 그러더라구요ㅜㅜ 요건 만져보지 않으면 그냥 일반 침대매트같은 얇은 느낌이에요! 그러면서도 매끈하고 포근한 느낌은 주더라구요! 면 자체가 되게 좋은거같아요. 그래서 범퍼침대 보다 살짝 큰 면쪽은 접어서 깔아도 붕뜨는 느낌없이 착 밀착되요. 뒷면은 논슬립 처리 되어있어서 범퍼침대에 깔기 딱 좋아요! 아기가 막 굴러다니면서 패드 끌고다니고 막 그랬거든요ㅜㅜ 굴러다녀도 안밀려요! 블랭킷도 풍기인견이 왜 유명한지 알 수 있을것같은 부들부들 엄청 기분좋은 면이구요! 다만 요게 세탁하고나서 말릴때 잘 펴서 말리지 않으면 좀 구겨지는건 있는것같아요~ 전 요건 유모차 이불로 쓰려구요ㅎㅎ시원한 재질이라 밖에서 덮어주기 딱인거같아요. 쿨매트 하나 사는데 십만원은 기본이던데 공구때라 그런지 저렴한 가격에 너무 좋은 상품 산거같아요~ 데코뷰껄로 부부침대 쿨매트도 한번 있나 알아볼까 생각중이네요ㅎㅎ